클린코드란 개발을 접해봤다면 많이 듣고 고민해 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클린코드는 가독성이 좋은 코드 모든 팀원(나포함)이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된 코드라고 생각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면서 이해하지 못해 한참을 보기도 하고, 기존에 구현된 코드를
수정하거나 넘겨받을 때 완전히 기존 클래스를 날리고 다시 구현한 경험이 있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프로젝트를 할 때는 팀원들과 상의해서 프로젝트 초기에 메서드명 규칙을 정하고
구현했더니 코드를 분석하는 시간이 많이 감소되었고 단순 실수나 오류들이 줄어 프로젝트 완성속도가 올라가고
팀원들과 하는 코드리뷰가 즐거워졌다.
그리고 깃허브에서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볼 때도 메서드명이 직관적이고 깔끔한 코드를 찾아서 보게 되면 감탄하고
그 사람의 생각과 의도가 명확히 담긴 코드를 따라가며 자연스레 참고하며 많은 공부가 되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클린코드가 적용된 프로젝트는 시간이 지난 후 봐도 이해하기 쉽고 수정이나 추가가 쉬웠기 때문에 클린코드는 개발하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개발자가 지키기 위해 꼭 노력해야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클린코드가 적용된 프로젝트를 완성하고나니 지난날의 클린 하지 못한 코드들이 생각나 내가 생각하는
클린코드 나름대로 아래의 규칙을 적용해 프로젝트를 리팩터링 하고 있다!
내가 생각 한 클린 코드 규칙
1. 직관적인 클래스, 메소드, 변수명
2. 불 필요한 주석 사용 X
3. 중복 코드 제거
4. 하나의 메소드 하나의 역할
6. 조건문의 간소화
5. 테스트 코드 작성
리팩토링을 진행하며 위 규칙을 지키고 클린코드를 습관화해서
남들에게 나의 코드가 클린코드가 되는 날까지 노력하는 개발자가 되자!